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듀콘과 손잡고 디지털 미술품 시장 본격 진출 > 공인인증원(KDCA)소식 KDCA(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본문 바로가기

공인인증원(KDCA)소식

공인인증원(KDCA)소식 HOME

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듀콘과 손잡고 디지털 미술품 시장 본격 진출

언론사(미디어) 디지털 연합뉴스 글쓴이 디지털 연합뉴스 보도일 2025-01-02
229회 작성일 25-01-02 18:38

본문

7931ac6a921c6e6d505ccfc46672ee40_1735810634_5183.jpg

(사진= KDCA 제공)


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KDCA, 대표이사 김승일)이 ㈜듀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미술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CA는 듀콘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미술품 인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블록체인 기술로 미술품 신뢰도 제고

 

KDCA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등기소를 운영하며,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NFT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FT 등록, 검증, 증명서 발급 등을 포함한 인증 서비스를 통해 작품의 소유권 및 거래 이력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승일 KDCA 대표는 “KDCA의 블록체인 기술은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거래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미술품 시장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VR/AR 기술 접목한 디지털미디어갤러리 플랫폼

 

듀콘은 이번 협약을 통해 KDCA의 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자사의 디지털미디어갤러리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이 플랫폼은 VR/AR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실감나는 방식으로 디지털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작품의 진위 여부, 소유권, 거래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듀콘 관계자는 “KDCA의 글로벌 인증 시스템과 듀콘의 디지털 기술이 만나 디지털 미술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술 생태계 혁신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블록체인 인증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미술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I·로봇·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KDCA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신뢰도 높은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