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대한 그의 고집과 철학
• 10.16cm x 25.4cm / 20.32cm x 25.4cm / 40.64cm x 17.78cm 등
대형 필름과 대형 포맷 카메라를 통해 촬영
• 따라서, 최대 30m x 10m 까지 선명한 해상도로 작품 인화 가능 (작은 작품부터 대작까지 모두 가능)
• 젤라틴 실버 프린트 / C 프린트 등 전통방식의 수 작업 인화 방식 고수
•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년까지도 원하는 피사체를 찍기 위해 기다림 (장노출, 기다림의 미학)
• 후보정(cropping)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피사체를 촬영, 그리고 기록
• 소나무 멸종위기 소식을 듣고 소실되어가는 소나무를 기록하기 위해 40년 넘게 소나무를 촬영
• 소나무를 촬영하러 한국 산하의 정기와 맥을 찾아다니며
보다 더 한국적인 것들 즉 철새, 연꽃, 암각화, 백두산, 사찰 등 다양한 주제로 작품세계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