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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T공인인증원이 인증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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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9회 작성일 21-07-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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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T공인인증원은 NFT등록을 위한
디지털화 서비스,NFT등록, NFT열람, NFT인증서, NFT현장감정, NFT사용인증 등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NFT공인인증 서비스 입니다.

한국NFT공인인증원, ‘‘전태일 50주년 기념화”와 1500억규모 NFT등록 발행”
기자명 김민주 기자  입력 2021.07.09 09: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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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디지털 미디어 작가 후랭키의 ‘전태일 50주년 기념화’가 NFT로 발행된다. 총 사업 규모는 1500억 원이 예상된다.

한국NFT공인인증원(KNCA)은 후랭키재단과 MOU(업무협약)를 맺고 ‘전태일 50주년 기념화’를 1500조각의 NFT로 등록 및 발행하기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태일 50주년 기념화’는 후랭키 작가가 지난해 10월 ‘전태일 재단”에 헌정한 작품이다. 앞서 헌정 당시 NFT로 발행할 것을 예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후랭키는 대한민국 수채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서양화가 고(故) 배동신 화백의 아들이자 주목받는 디지털 미디어 작가다. 그가 펼치는 문화예술 정신세계는 개인의 고민에서 출발해 사람과 국가, 민족, 지구를 넘어 우주를 포괄한다.

특히 그는 NFT를 통한 예술품 소유권 분산과 투명한 관리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NFT를 통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인 ‘아티 프로젝트(ARTi Project)’의 문화예술 전문 CEO로도 활약 중이다.

후랭키 재단과 함께 예술 작품의 NFT화에 나서는 한국NFT공인인증원(KNCA, Korea NFT Certificate Authority)은 NFT의 등록부터 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NFT 등기소다.

지난 5월 문을 열고 NFT 활용 사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KNCA에서는 NFT 등록 여부 확인 및 열람, 소유권 인증서 발급 등이 가능하다. 특히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NFT로 해쉬화 한 뒤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NFT공인인증원(KNCA) 김승일 대표는 “후랭키 작가와 함께 국내외 문화 예술 분야에서 NFT작품의 혁신을 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며 “후랭키 작가가 KNCA의 상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NFT 작품의 등록과 검증을 비롯해 국내 NFT 시장의 투명성을 끌어올리고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NCA가 예술문화 부문 외에도 게임 캐릭터, 명품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분야에서 NFT등록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NFT 등록과 인증문제, 저작권 이슈 등를 해결하여 NFT가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