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도입 최대 500만원…인천시, 중소기업 대상 바우처 지원
언론사(미디어) 뉴스1
글쓴이 정진욱 기자 onething@news1.kr
보도일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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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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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사진=News1 정진욱 기자)
인천시는 블록체인 산업 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해 기술 도입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5월 8일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5월 9일부터 비즈오케이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 전 산업에 블록체인 내재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