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청룡’ 변화하는 전시회...허회태 NFT 오픈 솔드아웃
언론사(미디어) BBS 불교방송
글쓴이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보도일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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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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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들이 청룡을 주제로 연 전시회에서 불록체인 기술로 만든 NFT 작품이 오픈과 함께 매진되면서 미술시장의 변화를 알렸습니다.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는 오는 29일까지 성북동 뮤지엄웨이브에서 열고 있는 ‘AMULET - BLUE DRAGON’ 전시회에서 허회태 작가의 NFT 작품이 국내 최대 NFT 플랫폼 업비트에서 작품 공개와 동시에 매진 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룡의 해를 마무리하며 열린 전시회에는 이모그래피 창시자 허회태를 비롯해 초상화의 거장 강형구, 목탄으로 널리 알려진 이재삼, 아트테이너 구준엽 등 30인의 유명작가들의 회화와 미디어, NFT 작품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서예가로 출발해 ‘이모그래피’를 창시하고 다시 ‘이모스컬 퓨처’로 나아간 허회태의 ‘청룡도’는 ‘햇살 비친 맑은 물에 청룡이 나타나네’라는 글귀로 서로 다른 가치가 원인과 결과로 인연이 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라는 뜻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