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분할 소유도 NFT로…
언론사(미디어)
글쓴이
보도일
9,690회
작성일 21-07-15 21:39
본문
◆미술품 분할 소유도 NFT로…보관은 카카오톡 ‘클립’에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도 NFT를 활용하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이 대표적인 예다. 클립은 NFT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NFT 서비스들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의 발급 기념 카드 ▲굿네이버스의 기부 인증 카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의 투자조합 가입확인서 등을 NFT화해 클립에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굿네이버스, 엔젤리그 모두 NFT를 활용하게 된 셈이다.
현재 클립은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회원에게 NFT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NFT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미술품을 분할 소유할 수 있는 교환권을 NFT화한 디지털 카드다. 관련 정보는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영구 저장된다.
디지털 카드 NFT를 만든 건 국내 기업 테사(Tessa)다. 테사는 미술품 국내 투자 플랫폼으로, 미술품 분할 소유권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또는 ‘교환권’을 NFT화한다. NFT 발행 시엔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미술품 교환 NFT는 향후 해외 NFT 마켓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상품권 NFT 중 일부가 오픈씨(Opensea) 등 NFT 마켓에서 판매되도록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에는 소유권 자체를 NFT화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도 NFT를 활용하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이 대표적인 예다. 클립은 NFT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NFT 서비스들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의 발급 기념 카드 ▲굿네이버스의 기부 인증 카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의 투자조합 가입확인서 등을 NFT화해 클립에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 굿네이버스, 엔젤리그 모두 NFT를 활용하게 된 셈이다.
현재 클립은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회원에게 NFT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NFT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미술품을 분할 소유할 수 있는 교환권을 NFT화한 디지털 카드다. 관련 정보는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영구 저장된다.
디지털 카드 NFT를 만든 건 국내 기업 테사(Tessa)다. 테사는 미술품 국내 투자 플랫폼으로, 미술품 분할 소유권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또는 ‘교환권’을 NFT화한다. NFT 발행 시엔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미술품 교환 NFT는 향후 해외 NFT 마켓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상품권 NFT 중 일부가 오픈씨(Opensea) 등 NFT 마켓에서 판매되도록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에는 소유권 자체를 NFT화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