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김승일 대표, ‘K-아이웨어 메타버스플랫폼 구축사업’ 세미나 강연자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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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김승일 대표가 지난1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디럭스홀에서 열린 "NFT플랫폼 활용 전략 및 아이웨어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연합뉴스) 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김승일 대표가 지난1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디럭스홀에서 열린 "NFT플랫폼 활용 전략 및 아이웨어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 국내 NFT 전문가로 초빙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K-아이웨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아이웨어기업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디자인 기반 제조업인 안광학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NFT 디자인 등록을 통한 저작권 보호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은 아이웨어기업을 대상으로 NFT 및 메타버스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최신 아이웨어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하여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승일 대표는 NFT 저작권 보호 방안과 기본 개념 및 필요성, 그리고 디지털 저작권과의 연관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특히 NFT 등록을 통해 아이웨어 디자인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타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저작권과 NFT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설명하고 이를 통한 저작권 보호 전략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K-아이웨어 메타버스 플랫폼 대표와 패션·트렌드 전문가들도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은 플랫폼의 특징과 활용 전략, 최신 패션 동향과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하여 아이웨어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미나는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웨어 디자인의 저작권 보호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은 앞으로도 아이웨어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안광학진흥원에 따르면 ‘K-아이웨어 메타버스플랫폼 구축사업’은 2022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3년 간 총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디지털 트윈 등 메타버스 주요 핵심 기술을 안광학산업과 접목해 신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아이웨어 디자인 NFT 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아이웨어 제조 공정 솔루션 개발, 디지털 자산 확보 및 제품화 비즈니스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는 산업계에 부족한 디자인을 공급하고 제품 이력 관리와 위변조 방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범 운영을 통해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고 안경 디자인 NFT 인증·검증·확산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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