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공인인증원(KNCA), 블록체인 기반 NFT 등기소 오픈
언론사(미디어) 세계일보(비즈)
글쓴이 박혜선 기자
보도일 2022-05-04
2,663회
작성일 22-05-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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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국NFT공인인증원(Korea NFT Certificate Authority, 이하 KNCA)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등기부등본 발급과 증명서 발급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KNCA는 NFT 등록, 증명 기술은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기술 연구소가 연세대학교 관련 심사를 통과해서 공학원에 입주함으로써 본격적 NFT등록 및 인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NFT의 등록부터 인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KNCA가 구축한 ‘생활속 NFT등기소’를 통하면 누구나 쉽게 저비용으로 자신의 아이템을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고, 저장된 암호화된 블록체인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각종 증명서 형태나 등기부등본 형태로 복호화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 NFT 증명서 발급 시스템과 오프라인 NFT 무인 발급기 또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NFT가 다양한 자산 활동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KNCA 측의 설명이다.
‘NFT(Non 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로 아이템마다 고유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다. 게임 아이템부터 한정판, 예술품 등 생활 속에서 고유한 가치를 지니는 대부분 아이템에 NFT를 적용해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 창작물들이 무한 복제할 수 있어 희소성과 가치가 희석됐지만 NFT를 접목하면 소유권, 저작권 등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라고 KNCA는 밝혔다.
KNCA 인증 시스템의 가장 큰 차별점은 아날로그 실물 자산을 독자기술로 개발된 전자칩과 슬랩 패키지 특허를 활용해 NFT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화 기술이다. 또한 블록체인 오라클 저장 이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증단계와 검증 단계에서 일반 검증, 확인 검증, 실사 검증 등을 구별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예컨대 단순히 NFT 발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일반’ 등급을, 신청자가 직접 관련 서류와 서명 등을 제출하고 확인했을 때는 ‘확인’ 등급을, 신청자가 KNCA나 외부기관에 직접 실사를 요청하고 검증까지 마쳤을 때는 ‘검증’ 등급을 부여한 후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실제 인증원이 실사까지 마쳐야만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NFT거래에 확실한 신뢰성을 확보한 셈이다.
실사 검증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위원을 둬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KNCA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NFT 분야 저작권 분쟁 역시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KNCA는 이러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인정받아 이미 지난해 블록체인 특구 부산에서 개최된 2021 NFT부산 글로벌 행사에서 IR투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NFT공인인증원 김승일 대표는 “KNCA가 개발한 NFT 인증기술은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실물자산에도 확실한 소유권과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라며 “KNCA를 통해 글로벌한 NFT 거래 및 검증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KNCA는 NFT 등록, 증명 기술은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기술 연구소가 연세대학교 관련 심사를 통과해서 공학원에 입주함으로써 본격적 NFT등록 및 인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NFT의 등록부터 인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KNCA가 구축한 ‘생활속 NFT등기소’를 통하면 누구나 쉽게 저비용으로 자신의 아이템을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고, 저장된 암호화된 블록체인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각종 증명서 형태나 등기부등본 형태로 복호화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 NFT 증명서 발급 시스템과 오프라인 NFT 무인 발급기 또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NFT가 다양한 자산 활동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KNCA 측의 설명이다.
‘NFT(Non Fungible Token)’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로 아이템마다 고유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다. 게임 아이템부터 한정판, 예술품 등 생활 속에서 고유한 가치를 지니는 대부분 아이템에 NFT를 적용해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 창작물들이 무한 복제할 수 있어 희소성과 가치가 희석됐지만 NFT를 접목하면 소유권, 저작권 등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라고 KNCA는 밝혔다.
KNCA 인증 시스템의 가장 큰 차별점은 아날로그 실물 자산을 독자기술로 개발된 전자칩과 슬랩 패키지 특허를 활용해 NFT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화 기술이다. 또한 블록체인 오라클 저장 이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증단계와 검증 단계에서 일반 검증, 확인 검증, 실사 검증 등을 구별하여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예컨대 단순히 NFT 발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일반’ 등급을, 신청자가 직접 관련 서류와 서명 등을 제출하고 확인했을 때는 ‘확인’ 등급을, 신청자가 KNCA나 외부기관에 직접 실사를 요청하고 검증까지 마쳤을 때는 ‘검증’ 등급을 부여한 후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실제 인증원이 실사까지 마쳐야만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NFT거래에 확실한 신뢰성을 확보한 셈이다.
실사 검증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위원을 둬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KNCA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NFT 분야 저작권 분쟁 역시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KNCA는 이러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인정받아 이미 지난해 블록체인 특구 부산에서 개최된 2021 NFT부산 글로벌 행사에서 IR투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NFT공인인증원 김승일 대표는 “KNCA가 개발한 NFT 인증기술은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실물자산에도 확실한 소유권과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라며 “KNCA를 통해 글로벌한 NFT 거래 및 검증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