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공인인증원, 30인 선정 NFT무료인증 지원...새달 1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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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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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한국NFT공인인증원(KNCA)이 NF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무료 NFT 등록 및 인증 지원을 진행한다.
KNCA는 새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대상 접수를 받은 뒤, 내부 전문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0인을 선발한다. 디지털 아트부터 전통 미술, 대중문화예술, 게임 아이템 등 실물 자산부터 디지털 자산까지 모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인증 지원 대상으로 선발되면 해당 자산의 소유권 증명부터 디지털 작품 원본 인증, 자산의 영구적 보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KNCA는 지난달 문을 연 국내 최초의 NFT 등기소다. 그동안 저작권과 소유권 관리가 어려웠던 디지털 아트, 게임 아이템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창작물의 경우 그동안 무한 복제 가능성으로 희소성이나 그 가치가 희석됐다. KNCA는 NFT를 통해 디지털 창작물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등록하고 이를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자산에 대한 NFT 등록 및 인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서비스의 강점이다.
이번 인증 지원은 이 같은 NFT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창작물이 보호받을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의 30인을 선정해 무료로 NFT 인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NFT의 강점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KNCA는 NFT를 기반으로 디지털 예술 분야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에 다각도로 나서고 있다. 앞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후랭키 재단과 MOU(업무협약)를 맺기도 했다. 후랭키 작가는 현재 KNCA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일 KNCA 대표는 “NFT는 기존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이 가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지만 이제 막 도입되는 단계다 보니 활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누구나 NFT를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창작물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인증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인증 지원으로 더 많은 분야의 디지털 창작물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며 “KNCA는 창작물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와 거래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NCA는 새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대상 접수를 받은 뒤, 내부 전문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0인을 선발한다. 디지털 아트부터 전통 미술, 대중문화예술, 게임 아이템 등 실물 자산부터 디지털 자산까지 모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인증 지원 대상으로 선발되면 해당 자산의 소유권 증명부터 디지털 작품 원본 인증, 자산의 영구적 보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KNCA는 지난달 문을 연 국내 최초의 NFT 등기소다. 그동안 저작권과 소유권 관리가 어려웠던 디지털 아트, 게임 아이템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창작물의 경우 그동안 무한 복제 가능성으로 희소성이나 그 가치가 희석됐다. KNCA는 NFT를 통해 디지털 창작물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등록하고 이를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자산에 대한 NFT 등록 및 인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서비스의 강점이다.
이번 인증 지원은 이 같은 NFT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창작물이 보호받을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의 30인을 선정해 무료로 NFT 인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NFT의 강점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KNCA는 NFT를 기반으로 디지털 예술 분야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에 다각도로 나서고 있다. 앞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후랭키 재단과 MOU(업무협약)를 맺기도 했다. 후랭키 작가는 현재 KNCA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일 KNCA 대표는 “NFT는 기존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이 가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지만 이제 막 도입되는 단계다 보니 활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누구나 NFT를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창작물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인증 지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인증 지원으로 더 많은 분야의 디지털 창작물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며 “KNCA는 창작물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와 거래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