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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주영 댓글 0건 조회 2,542회 작성일 24-07-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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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의 개요
등기번호 KD-2407000393
등기종류 일반등기
신청자가 직접 확인,검증한후 등기
물건의 유형 디지털(Digital)형태
카테코리 사진(Photography)
등기범위 단일 물건등기
블록체인 프로토콜 BEP-721(Binance Smart Chain)
NFT 토큰ID 247
NFT 스마트컨트렉트 0x73661885Ab31452F6eBb3bE82AcE40b1542ba3B6
블록체인 등록일 2024-07-07 01:02:23
소유권자 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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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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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물건의 표시 [표제부]
등기번호 KD-2407000393
등기명칭
(임복례)윤주영의 부모님 생전일기
등기종류 일반등기 신청자가 직접 확인,검증한후 등기
등기자 서명
블록체인 등록사항
블록체인 프로토콜 BEP-721(Binance Smart Chain)
토큰ID 247
스마트컨트렉트 0x73661885Ab31452F6eBb3bE82AcE40b1542ba3B6
IPFS링크 KNCA IPFS Network
블록체인 등록일 2024-07-07 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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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물건의 표시
물건의 유형 디지털(Digital)형태
카테코리 사진(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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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물건 내용 및 스토리
윤주영 부모님 아버지 윤도근님 어머니 임복례님 


자녀:윤경자,주영,명희,형철,숙이,인숙,대식 (2남5녀) 

사신곳: 전남 구례군 간전면 중대리 53번지

 ✨️(임복례)울엄마의 삶✨️

 슬하에 자녀는 2남5녀 7남매를 낳으셨다 어릴때 기억으로는 참이사를 많이 다닌것으로 기억난다 잘살기를 기원하며 밤새도록 굿도 자주 했었고 아들 낳게 해달라고 큰굿도 했지만 낳으면 또딸 이렇게 해서 8남매를 낳으셨다 

병원이 없던 시절 큰아들이(바로위에 내오빠다) 12살때 등교길에서 독사에 물려 하루를 못넘기고 세상을 떠나자 엄마는 미친듯이 날뛰었고 정신줄을 놓은 사람 같았다 그렇게 통곡을 하며 울던 엄마의 모습을 처음으로 봤었고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런저런 일로 마음고생 몸고생 하시며 자식들 살리기 위해 몸부림치시며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엄마를 참많이도 지켜보면서도 도움보다는 말안듣고 동생들과 싸우는게 우리 형제들의 일과였으니 엄마의 속을 얼마나 얼마나 태우며 자랐는지 지금 생각하면 어려서 그랬겠지만 참 철없는 바보였다 

종갓집 며느리로 시집와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사셨고 1년에 몇번이나 있는 제사날이 돌아올때면 20십리길을 걸어 칼바람 같은 매섭고 차가운 섬진강 바람에 배를타고 건너가 무거운 장봇짐을 사서 머리에 이고 또다시 20리길을 오르막길로 올라오신 울엄마 귀와 손은 빨갛게 얼어서 동상이 걸려 있었다 

한겨울에는 자식들이 벗어놓아 쌓인 빨래감을 이고 얼음물을 방망이로 툭툭 깨어가며 그 추운날 맨손을 호호 불어가시며 얼음물에 빨래하시던 엄마의 손등은 갈라져 피가 나 있던 엄마의손~~!!

가족을 위해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먼길을 걸어서 물을 길어와 아궁이 불을때며 밥을 지으시며 매운 연기속에서 눈물콧물을 닦으시며 고생하시던 엄마~!! 

농사를 지으시며 조그만 구멍 가게까지 하시면서 육신도 마음도 지치도록 힘들게 사신 불쌍한 엄마~!! 

다복하게 사시는 모습보다는 추운겨울에도 아궁이 군불을 때기위해 무거운 나무를 해나르시며 고생만 하시는 엄마를 볼때마다 얼른 커서 효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며 자라 왔는데 효도 한번할 기회를 주시지 않고 울엄마는 44세 젊은 나이로 젖먹이 막내동생 3살짜리를 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다 

세상을 져버린 불쌍한 엄마~~!! 그충격은 우리 형제들에게 엄청난 상처였고 7남매에게 크다란 환경의 변화와 힘든 삶으로 바꾸어 주셨던 엄마 였지만 ~~!! 참으로 열심히 사셨고 빛도 못보고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윤도근)나의 아버지의 삶✨️ 

아버지는 경남하동군 악양면이 본적이시다 악약면에 사시다가 구례로 이사 하셔서 돌아가실때까지 제2의 본토를 잡고 사신것이다 갑자기 엄마가 세상을 떠나시고 많은 자식들을 아버지 혼자서 케어하기 힘들다며 주위분들의 권유로 어린 두딸을 한달만에 남의집으로 보내다 시피 시집을 보내놓고 어린 5명의 자녀들을 홀로 키우시며 술로 인생을 보내시던 아버지는 결국 위를 절반이상 도려 내시고 음식도 제대로 못드시는 지경에 이르셨다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으로 고생하셨던 아버지~!!

건강을 어느정도 회복하시자 아버지는 동네 이장역활을 맡아서 일 하셨고 동네 업무일을 하기위해 면사무소로 향해 가시다가 불의에 사고를 당하시고 병원 중환자 실에서 몇일을 못견디시고 65세의 연세에 그만 세상을 떠나셨다~~!!

 

존경하신 아버지,어머니 그립습니다

어머니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43년,아버지21년 두분이 세상을 떠난 세월이 이렇게 훌쩍 지나 가고 있네요! 

효도 한번 못받고 효도 한번 못해드리는 지식들의 마음을 아프기만 해놓고 짧은 운명을 하신 부모님~~!! 

지금까지 살아 계셨다면 성장한 7남매에게 효도도 많이 받으시고 웃으며 살사시도록 잘해드렸을 것인데 지금은 보고싶고 그리움만 가득 합니다.....!!!

하늘에서 보신다면 7남매 모두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고 손주들을 낳고 살고 있는 모습들이 장하다고 하실지? 

대견 하다고 하실지? 아님 고생한다고 하실지?~~!! 부모님의 위로를 받으며 울고도 싶습니다

엄마 아버지 가신 세월이 오래된 만큼 자식인 저희들도 부모님 처럼 날마다 늘어나는 흰머리카락 숫자 많큼이나 늙어가고 있답니다 엄마,아버지 하늘에서 나마 자식들을 바라보시며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신 부모님이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도록 이글을 적어 등기에 올려 보관합니다. 

내 부모님 영원토록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랑하는 둘째딸 윤주영씀~~~ 

 

전남 구례군 간전면 중대리 53번지 : 네이버 검색 - https://naver.me/5k7IFlDm

특성 및 사양 (예)작품일 경우 - ㅇ작품명: ㅇ작가명: ㅇ제작기법: ㅇ제작년도: ㅇ크기: ㅇ에디션: ㅇ재질: ㅇ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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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

어머니, 임복례님의 삶

어머님은 슬하에 자녀 2남 5녀, 총 7남매를 두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며 밤새도록 굿을 자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큰굿도 하셨지만 아들을 낳으려던 소망과 달리 딸이 태어나셨고, 결국 8남매를 낳으셨습니다. 큰아들이 12살 때 등교길에 독사에 물려 세상을 떠난 사건은 어머니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종갓집 며느리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매서운 섬진강 바람 속에서 무거운 장봇짐을 머리에 이고 20리 길을 오르내리셨습니다. 한겨울에는 얼음물을 깨며 빨래하시던 어머니의 손등은 피가 나 있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물을 길어와 밥을 지으시며 농사를 지으셨고, 작은 가게까지 운영하시며 힘든 삶을 견디셨습니다.

어머니는 44세 젊은 나이에 젖먹이 막내동생을 두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충격은 우리 형제들에게 큰 상처였고, 힘든 삶으로 바뀌게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열심히 사셨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윤도근님의 삶

아버지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이 본적이시고, 구례로 이사 와서 돌아가실 때까지 제2의 고향으로 삼으셨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자식들을 혼자서 돌보며 술로 인생을 보내셨습니다. 결국 건강을 해치시고, 위를 절반 이상 도려내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시고는 동네 이장 역할을 맡아 일하셨으나, 면사무소로 가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리운 부모님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 지 벌써 43년, 아버지는 21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효도 한 번 못하고 떠나보낸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살아 계셨다면 자식들에게 효도도 많이 받으시고, 웃으며 사셨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위로를 받으며 울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보신다면 7남매 모두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고 손주들을 낳고 살고 있는 모습을 장하게 보실 것입니다. 부모님의 위로를 받으며, 부모님의 사랑과 존경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등기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도록 보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둘째 딸 윤주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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