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어머니의 진지수발 > 등기목록 KDCA(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저희 어머니께서는 2024년에 91세이십니다. 

저희 3남3년의 자식들을 자수성가시키시고 남편 뇌졸중 뒷바라지를 15년을 하셨으며 86세에 김장준비하시다가 살얼음판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척추에 뼈가 금이가면서 그 이후로 갑자기 하반신을 못쓰셔서 자식들의 간병 뒷바라지에 순전히 의존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6남매가 1달씩 돌아가면서 모시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자식사랑이 극진하셨던 어머니신데 이제 연로하셔서 진지도 손수 드시지 못하고 자식들의 수발에 의지하고 계십니다.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우전 부락에서 혼자 계시다가 김장준비 하시면서 다치신 몸이라서 더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잘 모셨어야 하는 데 항상 건강하실 줄만 알고 혼자 생활하시게 한 후회스러움이 가슴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NFT등기사 시험에 합격하여 1호등기물로 저희 어머니 진지드시는 모습을 남기게 되어 감계가 무량합니다.

이 등기물을 보시고 부모님 살아계시는 분들께서는 조금이라도 더 효도하는 자식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대한민국의 부모에 대한 효도의 정신은 길이길이 이어지리라 다짐하면서 이 등기물1호가 소중한 가치를 영원히 가지기를 바랍니다. 

2024년 5월 29일

장남  양경수 올림

아버지 : 94세 : 양 종익

어머니 : 91세 : 탁 옥임

장   남 : 69 세 :양 경 수 + 66 세 : 박 남 정  40 세 : 양 동 선    37 세 : 양 동 진

장   녀 : 67 세 :양 순 덕 + 67 새 : 형 남 출  43 세  형 민 우

차   녀 : 65 세 :양순선 + 65 세 강 경 남 강혜원  강지원

3    녀 : 63 세 :양순옥 + 65 세 박 종 찬  박아영  박빈영

차   남 : 59 세 :양 근 호 + 57세 오 은 정  양재영  양재석  양나연

3    남 : 57 세 :양 세 현 + 56세 정 채 연  양동준   양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