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 등기목록 KDCA(한국데이터공인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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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CA 댓글 0건 조회 7,605회 작성일 23-02-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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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등기의 개요
등기번호 KD-2302000031
등기종류 검증등기
KNCA에서 직접 실사,방문을 통해 검증한후 등기
물건의 유형 아날로그(Analogue)형태
카테코리 미술작품(Art)
등기범위 단일 물건등기
블록체인 프로토콜 BEP-721(Binance Smart Chain)
NFT 토큰ID 56
NFT 스마트컨트렉트 0xB4B3a20486AA2B79c8346A4b687708Ff27eA189E
블록체인 등록일 2023-02-06 03:17:40
소유권자 김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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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김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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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물건의 표시 [표제부]
등기번호 KD-2302000031
등기명칭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등기종류 검증등기 KNCA에서 직접 실사,방문을 통해 검증한후 등기
등기자 서명
블록체인 등록사항
블록체인 프로토콜 BEP-721(Binance Smart Chain)
토큰ID 56
스마트컨트렉트 0xB4B3a20486AA2B79c8346A4b687708Ff27eA189E
IPFS링크 KNCA IPFS Network
블록체인 등록일 2023-02-06 0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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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물건의 표시
물건의 유형 아날로그(Analogue)형태
카테코리 미술작품(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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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작품명: 스페셜에디션 #.1 황금들녘(2018) 
작가:  청목 김환경(채화칠기 무형문화제1호)

“유화는 노출되거나 물이 묻으면 금방 지워지지만, 칠화는 영구적입니다.
바로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옻의 성질을 이용하기 때문이지요.”

 

칠화작품, 천만 년 영구 보존 가능

BC 3세기 시작된 우리나라 옻칠 공예 청목에 의해 전통기법 이어져

 청목의 작품은 영국 여왕, 카타르 국왕, 빌게이츠,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한국,일본 역대 대통령,총리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이 소장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지만, 원하는 그림으로 채화칠기 작품을 만나려면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옻나무에서 옻을 채취해서 그림의 재료가 되는 과정을 채취업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그 후로도 수작업의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 하며 작품에 따라 칠과 건조를 6 ~ 12회 반복해야 하므로 고가(高價)일 수밖에 없으며 일부만 그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청목은 말한다. 

 

특성 및 사양 - 작품명: 황금들녘(2018)
- 작가명: 청목 김환경
- 제작기법: 옻채화칠
- 제작년도: 2018
- 크기: 가로 91cm X 세로 7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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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및 스토리

“유화는 노출되거나 물이 묻으면 금방 지워지지만, 칠화는 영구적입니다.
바로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옻의 성질을 이용하기 때문이지요.”

 

칠화작품, 천만 년 영구 보존 가능

“옻을 사용한 칠이야말로 진정한 칠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50년이 넘게 색깔 입힌 옻칠 공예를 고집해온 채화칠계의 대들보다.

옻나무에서 채취한 옻은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고, 산이나 알칼리 또는 70℃ 이상의 열에도 변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 선생은 “유화는 물에 약하지만 칠화는 영구적이다”며 “옻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칠화는 어느 곳이든 장소, 물건, 그림, 벽화 등 무한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주 롯데 호텔 로비에는 가로 6m 세로 2m의 ‘십장생도’벽화가 걸려 있다. 청목 김환경 선생의 작품이다. 작품은 수개월에 걸쳐 ‘장수’의 의미를 담아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작품 별로 짧게는 며칠, 길게는 10여 년 걸리는 등 천차만별이다. 주로 ‘자연’이라는 주제로 창작을 하지만, 후대 사람들을 위해 훼손이 심하거나 사라져버린 문화재 등을 고증을 통해 재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BC 3세기 시작된 우리나라 옻칠 공예

   청목에 의해 전통기법 이어져

 

1979년 ‘한국 나전칠기보호육성회’와 함께 한 일본 방문은 청목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나전칠기보다 주목받던 일본의 칠기문화는 그 원류를 한국에 두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낙랑시대의 옻칠 문화가 고구려, 백제를 거쳐 일본에 전파된 것이다. 하지만 원조인 우리의 채화칠기 수준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에 사명감을 느끼게 된 청목은 채화칠기를 발전시켜 한국의 문화임을 세계에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

 

고분벽화에 나타난 채화칠기를 정립해서 현대에 재현해 내는데 15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는 청목은 힘들고 힘든 과정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사라질 듯하던 전통문화의 맥을 그의 노력으로 잇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2004년 8월 드디어 서울무형문화재 칠화장 보유자로 등록되는 영예를 안게 된 건 당연한 결과였다.

 

채화칠기는 크게 7가지 과정을 거친다. 형태를 구상해 백골(白骨, 옻칠을 하기 전의 목기나 목물)로 틀을 짜는 ‘바탕고르기’와 백골의 면을 사포로 갈아 고르게 하는 ‘바탕 바로잡기’를 마치면 초칠(묽은 옻칠)로 나무가 옻을 잘 흡수하도록 만드는 ‘바탕칠’을 한다. 바탕칠이 마른 표면에 모시, 명주, 베 등을 붙이는 ‘천바르기’를 해 건조한다. 옻은 상온에서는 건조되지 않으며 반드시 습(濕)으로 하는데, 습도 80% 이상의 건조실에서 말린다. 그 후 천옻칠, 중칠, 상칠을 거쳐 그림을 그려 넣으면 채화칠기가 완성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색(色)인데 청목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색있는 빛깔을 내기 위해 석황, 주석, 이끼, 말린 열매 등을 옻칠에 섞는 방법을 쓰거나, 색칠을 건조시켜 만든 건칠분을 사용하는 가식기법을 터득하여, 생칠 무늬 위에 건칠분이나 금분을 뿌리는 기법으로 다양한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파된 일본의 채화칠기는 날렵하고 세련되며 가벼운 맛이 있고, 우리의 채화칠기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중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청목은 한일 양국이 서로 다른 기법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섬나라인 일본은 예로부터 수인성 세균의 번식이 많아 옻칠이 발달했다. 옻칠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인성 세균 증식을 막는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실제 세계 옻칠 제품의 50~60%를 일본에서 소비하고 있다.

 

청목의 작품은 영국 여왕, 카타르 국왕, 빌게이츠,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한국,일본 역대 대통령,총리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이 소장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지만, 원하는 그림으로 채화칠기 작품을 만나려면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옻나무에서 옻을 채취해서 그림의 재료가 되는 과정을 채취업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그 후로도 수작업의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 하며 작품에 따라 칠과 건조를 6 ~ 12회 반복해야 하므로 고가(高價)일 수밖에 없으며 일부만 그 아름다움을 누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청목은 말한다. 옻칠 제품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 등에 나타난 것만 봐도 항암, 항균, 항산화, 항염증, 살충 등 신비한 효능이 많고 현대에 와서도 전자파차단, 아토피 치료 등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므로 그릇, 휴대전화, 가방 등 삶의 전반에 사용하도록 산업화하여야 한다고 청목은 주장한다. 산업화는 초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지만, 대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대량생산의 통해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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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실사검증 기간
2023.02.01~2023.02.0 ~ 2023.02.05
02.검증기관명 (제3기관 의뢰)
한국예술문화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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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블록체인 정보와 동일성여부 확인: 확인함
08.기타사항
04.검증소견
본 작품은 청묵 김환경 작품으로서, 옻칠로 제작된 작품의 실체여부, 소유권, 저작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작품에 대한 정보에 대해 등기자가 제출한 서류들과 등록내용이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05.기타의견
06.검증위원명
이재연
07.검증위원 확인(서명)
08.검증해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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