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 비전 컨퍼런스 및 케이팬덤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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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팬덤, 와이콘즈·한국NFT공인인증원(KNCA)과 업무협약 체결
케이팬덤협동조합은 창립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의 대안을 찾고,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한류문화 비전 컨퍼런스를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었다./케이팬덤협동조합 제공
케이팬덤협동조합은 창립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의 대안을 찾고,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한류문화 비전 컨퍼런스를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팬덤협동조합은 문화적 가치를 찾고, 지원하는 선순환 공유경제 플랫폼으로서 한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강광민 케이팬덤협동조합 이사장은 서울시·순천시홍보대사,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사)사색의향기 이사장을 역임한 박희영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JTBC 희든싱어 전인권편에서 우승한 한가람 가수와 TV조선 쇼퀸 프로그램 1라운드에서 올퀸을 받은 가야금소녀 서아림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지낸 박태권 상임고문을 비롯한 임직원, 지사장, 지부장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1만명의 회원을 돌파하는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면서 “또한 케이팬덤과 와이콘즈 그리고 케이팬덤과 한국NFT공인인증원(KNCA)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은 비전, 행동, 기적이라는 비행기에 터보엔진을 장착한 케이팬덤으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적 변화가 생산하고 판매하는 산업사회는 지나고 문화콘텐츠가 답이다”며 “BTS의 공연 1회가 중견기업에서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과 같다”고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김효은 YTN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강광민 이사장 환영사에 이어 박태권 상임고문, 이용빈·양향자 국회의원, 박희영 고문, 남보석 대한예수장로개혁총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특히 이날 케이팬덤은 대학생 통합플랫폼 선두기업 와이콘즈와 한국NFT공인인증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승일 의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김승일 의장은 “와이콘즈가 전국 주요대학에서 서비스중인 플랫폼 기술들과 한국NFT공인인증원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 등록, 인증, 증명등의 다양한 특허기술들을 케이팬덤이 함께 활용한다면 세계적으로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강광민 케이팬덤 이사장의 열정과 경영능력이 이를 충분히 이루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하무대에는 케이팬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아림·한가람 가수, 그리고 90년대 ‘사랑과 우정사이’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 출신인 류찬 케이팬덤 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가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